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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부동산원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에서 열린 '정비사업 활성화 및 지원범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부동산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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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8일 정비사업 활성화 및 지원범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 협력 강화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정비사업(노후계획도시 포함)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부동산원은 ▲정비사업 설명회 및 교육지원 ▲정비사업 제도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와 학술세미나 개최 ▲추정분담금(노후계획도시 포함) 검증지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련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남성 한국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비사업의 활성화와 공공성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