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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공영사업공사가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제공 |
| 청도 공영사업공사가 지난 4일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이해 혜안에듀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소싸움경기장에서 전통문화 체험행사 ‘전통 애(愛) 빠지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쉽고 즐겁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페이스페인팅 ▲윷놀이키트 만들기 ▲한지 무드등 만들기 ▲자개 손거울 만들기 ▲전통놀이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맑은 날씨 속에서 연휴를 맞아 경기장을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 300여 명은 공예체험과 전통놀이를 하면서 가족끼리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혜안에듀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진호 공영공사 사장은 “가족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했던 만큼 소싸움경기장이 즐겁고 또 오고 싶은 장소로 기억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여러 가지 행사를 마련해 우리 민속놀이문화인 소싸움과 다양한 전통문화가 미래세대에 전승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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