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06:37:53

김문수 한덕수 단일화, 파국 향하나 '金vs지도부·韓' 대충돌

金 "강압적 단일화 중단"당무 우선권 발동
韓, 김문수 없어도 후보 토론회 참석 의지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79호입력 : 2025년 05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국힘 임이자 비대위원(왼쪽부터), 권성동 원내대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뉴스1>

국힘 지도부와 김문수 국힘 대선 후보가 단일화를 둘러싸고 연일 강 대 강 충돌하고 있다. 법적 다툼으로까지 번지며 양측의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 지도부와 한 후보의 10일까지 단일화 요구를 일축하며, 일주일 더 시간을 갖고 오는 18일까지 단일화를 하자고 역제안 했다. 동시에 김 후보는 당무 우선권을 발동하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당의 단일화 일정을 중단시켰다.

이에 당 지도부는 "알량한 대선후보 자리를 지키려 회견을 했다"며 김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 당은 비대위 결정 사항을 후보가 뒤집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단일화가 안 되면 후보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 후보는 즉각 김 후보의 단일화 일정을 거부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힘 대통령 후보 자격으로 '당헌 제74조'의 당무 우선권을 발동한다"고 말하며 당의 단일화를 중단시켰다.

또 김 후보는 "저는 후보 동의를 받지 않고 당이 일방적으로 정한 토론회는 불참 하겠다"며 "그리고 응분의 조치를 하겠다"고 했다. 이날 오후 6시 당이 김·한 후보를 대상으로 열겠다고 한 토론회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대신 김 후보는 "이런 식의 강압적 단일화는 아무런 감동도 서사도 없다"며 △일주일간 선거운동 △14일 방송토론회 △15~16일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하자고 제안했다.

뒤이어 김 후보는 이날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단일화 시한에 대해서는 "오는 18일 정도면 충분하다"고 재차 다음 주에 단일화를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 후보 긴급 기자회견과 관련 "한심한 모습", "알량한 대통령 후보 자리를 지키려 한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당 지도부는 재차 오는 10일까지 단일화를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부터 이틀간 후보자 등록을 통해 출마자 기호가 결정되고 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며 "아무리 늦어도 모레(10일)까지는 단일화를 이뤄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가 이날 오전 발동한 당무우선권과 관련 "당무 우선권으로 당의 통상적 비대위 결정을 후보가 뒤집을 수 없다"며 "절대적으로 모든 당의 결정을 무력화하는 권리는 아니다"며 당의 '단일화 로드맵'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표했다.

한덕수 후보는 이날 김 후보의 회견 뒤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문수 국힘 대선 후보와 오후 4시에 다시 (단일화를)논의하겠다"며 대구 일정을 조정해 서울로 조기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한 후보는 오는 10일까지 후보를 정하는 국힘 일정에 참여하겠단 뜻도 동시에 밝혔다.

그는 "(단일화 방식은)모두 당에 일임해 당이 정하는 방식을 다 받아들일 것"이라며 "오후에 하려던 토론회는 당이 정하는 것이라면 당연히 따르고, 김 후보가 참석하든 않든 토론회 장소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21일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행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