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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공무직 노동조합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직원 가족에게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안동시 제공> |
| 안동 공무직 노동조합이 제22회 정기총회를 맞아 최근 안동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직원 가족에게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의 가족을 돕기 위한 따뜻한 연대의 실천이다.
기부금은 조합원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으며, 도로 공무관들이 업무 중 발생한 폐기물을 분리·수거해 고물로 전환한 수익금도 포함됐다. 도로시설물 파손, 교통사고 잔해물 등에서 나온 폐기물을 고물로 선별하는 과정에 많은 직원이 동참했다.
권우성 안동 공무직 노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를 입은 동료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기부는 노동조합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성금 수혜자는 도로공무관 최태성 씨 부모로, 3년 전 길안 금곡리 용담사 인근에 새로 지은 집이 최근 산불로 인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조합은 이 기부금이 생필품 구입 등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동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조합원과 가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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