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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발대식 모습.<상주시 제공> |
| 상주 보건소가 지난 8일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발대식을 가졌다.
여름철 본격 방역활동을 앞둔 발대식은 보건소 및 보건지소 담당자, 방역소독 기간제근로자, 민간 방역업체 등 60여 명이 하절기 집중방역 소독으로 시민의 건강과 각종 감염병과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이어 효율적이고 안전한 업무수행을 위한 주요 감염병 매개 모기 방제 관리법과 방역약품 및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안전교육, 방역차량을 이용한 방제 시연 등 전문교육도 병행했다 하절기 방역소독은 오는 9월까지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고인물, 웅덩이, 공중화장실, 쓰레기수거장등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 방역할 계획이다
이외 보건소 자체 방역기동반 2개 반 연중 운영으로 각종 재해 발생 및 유해해충 신고 민원에 대해 즉시 출동해 신속한 방역소독도 이행해 오고 있다
특히, 도심지 유해 해충 발생이 많은 주거 밀집지역, 민원다발지역에는 총488개소 하수도 방역방충망을 설치해 친환경 방역소독으로 지속 방역 소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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