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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립 중양도서관 젼경.<안동시 제공> |
| 안동시립도서관(중앙, 웅부, 어린이)이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고 시민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2일부터 ‘지역 서점 구매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지역 서점에서 책을 구매해 읽고 해당 도서를 도서관으로 반납하면 책값 일부를 환급해주는 사업으로, 14세 이상 안동시립도서관 정회원이면 1인당 월 최대 2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안동내 서점에서 정가로 책을 구매해 읽은 후, 구매일 포함 8주 이내 구매 영수증과 함께 해당 도서를 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된다.
반납된도서는 신청 제한 여부와 도서 상태 등을 확인한 후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월 단위로 신청자 휴대전화로 환급 금액만큼의 모바일 문화상품권 형태로 제공한다. 환급 금액은 도서 정가 기준 약 70% 수준이며, 권당 최대 2만 5,000원까지 가능하다.
안동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에서 책을 사고 도서관에 다시 반납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 서점은 활기를 되찾고, 시민의 독서 활동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보다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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