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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풍양면 새마을지도자회, 자조협동사업 농로포장<사진=풍양면 새마을지도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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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풍양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8일 낙상리에서 자조협동사업의 일환으로 농로포장작업을 실시했다.
자조협동사업은 곧 있을 벼농사 철을 대비해 새마을지도자들이 논의 후 시급하고 효과가 큰 대상지를 선정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업을 완료했다.
풍양면 새마을협의회는 연간 계획에 따라 새마을 자조협동사업 외 재활용 농약빈병 수집, 시가지 내 플로깅 활동, 도로변 풀베기, 이웃사랑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이바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정섭 협의회장은 “회원의 자발적 찹여로 농번기 이전에 무사히 마쳐 농민의 안전한 벼농사에 도움이 돼 보람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풍양 만들기에 새마을 협의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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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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