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농촌가정 출생육아 멘토링 지원사업 모습.<봉화군 제공> | 생활개선봉화연합회가 지난 4월 30일~5월 13일까지 기간 중 5일간 봉화군 농산물 가공교육관에서 육아 경험이 많은 생활개선회원 25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가정 출생육아 멘토링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고령화 등으로 출생, 육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열악한 가구와 육아 지식 습득에 한계·어려움이 있는 다문화 여성 등을 대상으로 육아 멘토링을 함으로써 저출생 극복과 완전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남춘희 생활개선봉화연합회장은 “경험이 풍부한 회원이 교육을 통해 자격과 전문성을 습득해 육아 완전 돌봄 환경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신종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읍·면 단위까지 조직화가 잘 돼있고 능동적 생활개선회원의 진심어린 멘토링은 농촌지역 저출생 극복과 육아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