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9-07 19:50:13

민주 265억·국힘 242억·개혁신당 15억, 대선 보조금 지급

선관위, 3개 정당에 총 523억 8300만 원 배분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082호입력 : 2025년 05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12일 서울 시내 한 거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이준석 대통령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보조금으로 523억 8300만 원을 3개 정당에 지급했다.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약 265억 3100만 원(50.65%)로 가장 많은 보조금을 지급받았다. 이어 국민의힘이 약 242억 8600만 원(46.36%), 개혁신당이 약 15억 6500만 원(2.99%)을 각각 지급받았다.

선거보조금은 최근 실시한 국회의원선거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2025년도 183원)를 곱한 금액으로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을 대상으로 후보자등록 마감일 후 2일 이내에 보조금 배분 기준에 따라 지급한다.

배분 기준은 우선 동일 정당의 소속 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를 배분한다.

또한 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 중에서도 최근 선거의 득표수 비율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한 정당에 대해서는 총액의 2%를 배분한다.

이 기준에 따라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에 의석수 비율로, 나머지 절반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 지급한다.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군위 우보면이 지난 5일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활용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 
청송 부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징검다리’가 지난 3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 
구미 형곡2동이 9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소셜다이닝(Social Dining) ‘모두의 
박병희 (前)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점촌5동 「행복사랑나눔터」에 100만 원 
문경시 영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권순구)는 지난 9월2일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와 4일 이 
대학/교육
계명대, 석·박사과정생 20명 ‘교육부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선정  
청도 모계중, 목공예 수업 ’수납장 학교 기증'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과정 학생·학부모 초청'설명회 성료  
대구대 반도체전자공학전공,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최우수 등급’  
국립경국대 대학원생, 한국연구재단 이공계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호산대-노동부, 간호학과 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K-MOOC 연차평가 ‘블루리본’ 2개 강좌 선정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 ‘빛나는 첫걸음’유아교사 다짐식  
대구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재학생 대상 학습법 경진대회’ 성료  
문경공고, 어려운 고용환경 속 빛나는 성과 줄지어  
칼럼
구미나 안동이나 거리 차이뿐, 구조적 문제는 똑같다. 강물을 대량으로 끌고만 가는 
경주 원도심에는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두 동네가 있습니다. 바로 중부동과 황오동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대학/교육
계명대, 석·박사과정생 20명 ‘교육부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선정  
청도 모계중, 목공예 수업 ’수납장 학교 기증'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과정 학생·학부모 초청'설명회 성료  
대구대 반도체전자공학전공,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최우수 등급’  
국립경국대 대학원생, 한국연구재단 이공계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선정  
호산대-노동부, 간호학과 취업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K-MOOC 연차평가 ‘블루리본’ 2개 강좌 선정  
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 ‘빛나는 첫걸음’유아교사 다짐식  
대구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재학생 대상 학습법 경진대회’ 성료  
문경공고, 어려운 고용환경 속 빛나는 성과 줄지어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