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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하모니 예천 동부초 운영 모습.<경북교육청 제공> |
| 경북교육청이 가족 간 감정 교류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학생의 인성 역량을 키우기 위한 감성교육 연극 ‘가족 하모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 하모니’는 연극과 강의, 가치 인식 프로그램이 융합된 복합형 감성교육 콘텐츠로, 가족 간 감정 교류·공감과 이해를 중심 주제로 한 50분간 창작 연극과 가치 기반 강의(30분)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공연단과 강사가 학교를 찾아가 공연하는 ‘찾아가는 감성 무대’형식으로 진행돼, 학교 현장 몰입도와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이고 있다.
무대에서는 가족 간 갈등과 화해, 이해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현실감 있게 담아냄으로써, 학생이 자기 가족을 돌아보고 공감 능력을 확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연극을 통한 감정 이입과 사후 강의를 통한 가치 성찰 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의 인성 발달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강점이다.
특히,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학교들을 우선 방문함으로써 교육복지 형평성 실현에도 기여하고 있다. 공연 후에는 강사와 함께하는 소통형 가치교육 강의를 통해, 연극에서 다룬 메시지를 현실 속 실천으로 연결 짓는 활동이 이어진다.
경북교육청은 ‘가족하모니’외에도 다양한 감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중심의 따뜻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감정 표현, 관계 맺기, 공감과 배려 등 미래 핵심 역량으로서의 인성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가정은 아이들의 첫 번째 학교다. 연극이라는 예술적 경험을 통해 학생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주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소통, 감성이 살아 있는 인성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참된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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