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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경국대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국립경국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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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예천캠퍼스가 15일 캠퍼스 정문에서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을 개최 했다.
국립경국대 예천캠퍼스는 지난 3월 1일 경북도 유일 공립대학인 경북도립대와 국립안동대가 통합해 국립경국대로 출범했다.
전국 최초 국·공립 통합대학인 국립경국대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발전을 선도하는 명문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로 출범했으며, 안동캠퍼스와 예천캠퍼스를 둬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막식에는 정태주 총장, 안병윤 공공부총장 등 교직원 및 재학생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태주 총장은 “안동캠퍼스 교명 제막식에 이어 예천캠퍼스 교명 제막식으로 국립경국대 출범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며, 예천캠퍼스가 경북도의 공공수요 맞춤형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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