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로 인해 실내·외에서 각종 화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화재의 위험도가 높은 시기다.
공동주택, 병원, 요양원, 다중이용시설 등에서는 화재 발생 시 연기 확산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매우 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재 시 사망 원인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연기 흡입에 의한 질식사와 유독가스는 화염보다 빠르게 확산돼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가장 기본·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방화문 닫기다.
이 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연기와 불길의 확산을 지연시켜 대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벌어준다.
그러나 평상시 통행의 편리함을 위해 방화문을 열어두거나, 쐐기를 받쳐두는 등의 잘못된 습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사고 위험을 크며, 특히 자동폐쇄장치가 부착된 방화문은 제 기능을 발휘하는 중요한 구조물로 이를 고의로 훼손하거나 임의로 고정하는 행위는 법적으로도 금지돼 있어 실제 사고 시 법적 책임을 묻는다.
아울러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예고 없이 찾아온다.
하지만 그 피해는 평소의 관심과 행동으로 충분히 막을 수 있어 문 하나가 생명을 지킨다는 인식을 가지고, 시민들의 작은 실천을 이어간다면 대형 참사를 예방할 수 있다. |
|
|
사람들
영양 수비초연구회가 지난 11일, 영양 산불 피해 농가의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
고령 쌍림농협이 지난 4일, 5일 영농철을 맞아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실
|
고령 개진면, 총무과, 관광진흥과, 시설사업소 직원 30여 명이 12일 개진면 부리 일원
|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물아 소재 봉화 계서당을 방문해 적과 작업을 돕는 농촌일손돕
|
경주시 월성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시스템엔지니어링부 자원봉사회원 10여 명은 지난 9일,
|
대학/교육
계명대 한국학연구원, ‘칠곡 유학과 사림문화' 조명 학술대회 |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찾아가는 위생교육' |
대구 교육청, 2026년 대입 릴레이 입시 설명회 |
영남이공대, 대구·경북 건축(공)학과 대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
대구한의대 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 장류발효대전서 대상·장관상 석권 |
국립경국대 안동영어마을, ‘유아 영어 체험교실’ 시범 운영 |
청도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힐링 체험 연수 |
호산대 방사선과, ‘사랑의 밥차’ 참여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
계명문화대, 글로벌 현장학습 캐나다 유아교육 트랙 발대식 |
대구한의대, ‘반려동물과 함께 토크 콘서트’ 성황리 개최 |
칼럼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기후변화 위기로 재난용어도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다. 기존의 장기적인 가뭄이나 장맛
|
최근 환경부에서 대구취수원 이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나, 시작부터 상
|
대학/교육
계명대 한국학연구원, ‘칠곡 유학과 사림문화' 조명 학술대회 |
대구한의대 위탁 칠곡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찾아가는 위생교육' |
대구 교육청, 2026년 대입 릴레이 입시 설명회 |
영남이공대, 대구·경북 건축(공)학과 대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
대구한의대 약선푸드테크비즈니스학과, 장류발효대전서 대상·장관상 석권 |
국립경국대 안동영어마을, ‘유아 영어 체험교실’ 시범 운영 |
청도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힐링 체험 연수 |
호산대 방사선과, ‘사랑의 밥차’ 참여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
계명문화대, 글로벌 현장학습 캐나다 유아교육 트랙 발대식 |
대구한의대, ‘반려동물과 함께 토크 콘서트’ 성황리 개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