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재단법인 보화원(이사장 조광제)이 주관하는 ‘제68회 보화상’시상식에서 영양 일월 섬촌리 백순향(67세)씨가 효행상을 수상했다.
백순향(여 67세)씨는 일월면 내 경로당 사무장인 배우자를 도와 이웃의 어른까지 공경할 뿐만 아니라, 50여 년 동안 시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며 현재 95세인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을 다해 보살피는 효행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어 이웃의 칭찬이 자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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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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