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11:03:29

한국전력기술, 이재민 긴급구호 물품 전달


조덕수 기자 / 2090호입력 : 2025년 05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긴급 구호물품 전달 모습.<안동시 제공>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이 산불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 이재민을 위해 지원에 나섰다.

지난 22일 한국전력기술 조진구 경영관리본부장과 임원진이 안동을 방문해, TV 32대를 전달하고 산불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이재민 일상 회복지원과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생필품 구매, 의료물품 긴급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피해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김선관 본부장은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지역 주민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임시주택에서 새롭게 일상을 시작할 이들께 이번 후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철웅 부시장은 “보내준 물품은 임시주택에서 생활하는 이재민께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이재민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해 산불피해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안동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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