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봉산면이 지난 21일에 이어 23일 지역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두 번째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직원 10여 명은 포도 순을 솎고 넝쿨을 정리하는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도울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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