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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의회 제258회 임시회 폐회식이 본회의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안동시의회 제공> |
| 안동 시의회(의장 김경도)가 지난 26일,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8일간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회기 결정, 조례안 및 추경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20일과 21일에는 각 상임위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예비심사했으며, 22일과 2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 심사에 나서 19억 6,400만 원을 삭감한 수정안을 가결했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의결됐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동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 안건 30건을 원안 가결하고, 추경예산안은 수정 가결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중 ▲‘안동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원안가결 ▲‘사유시설 피해 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은 일부 수정 후 가결됐다.
한편 회의 전에는 여주희 의원이 '송현동 군부대 전면 이전'을, 김새롬 의원이 '송하동 유휴 공간 활성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개선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