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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이 측정키트 모습.<상주시 제공> |
| 상주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2월까지 농경지 토양산도(pH)의 중요성을 알리는 농업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토양이 나타내는 산성 또는 알칼리성 정도를 토양 반응이라하며, 보통 토양산도(pH)로 표시해 토양산도(pH)는 토양의 화학적 성질 중 하나로 작물이 흡수하는 무기양분의 용해도와 토양미생물 활력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다.
일반작물의 적정 토양산도는 6.0~6.5로 알려져 있으나 기술센터는 지난 3년(2022년~2024년) 동안 분석한 토양검정 결과에 따르면, 검정한 시료 20% 이상의 토양산도가 5.5 이하이거나 7.5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술센터는 토양산도(pH)의 중요성과 교정방법을 알리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현장에서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간이측정키트를 자체 제작해 교육받은 농업인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이에 센터는 28일 토양검정 결과 토양산도(범위는 1~14이며, 7은 중성, 7보다 낮으면 산성, 7보다 높으면 알칼리성임)가 적정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판정된 농경지의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첫 교육에 들어갔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농업인이 토양산도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나 토양산도는 작물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변수”라며, “지속적 교육과 홍보를 통해 관내 농경지가 적정 토양산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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