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마쳐

김 의원은 투표를 마친 뒤 “국민의 한 사람으로 대한민국과 고향 안동‧예천의 미래를 위해 투표에 참여했다”며,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니, 출근 전후나 점심시간을 활용해 꼭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투표용지에 개인 도장을 사용할 경우 무효처리 되므로 반드시 투표소에 비치된 기표 도구를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또 “김문수 후보는 안동을 직접 찾아 대형산불 특별법 제정, 경북권 의과대학 설립,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완공 등 지역 발전을 위한 구체적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며,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고 안동·예천을 더 크게 도약시킬 김문수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29일~30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