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협의회가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내외 환경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고우현 협의회장은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자문 위원이 지역사회 평화통일 활동에 소임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신현국 시장은 “우리 문경 자문위원이 통일 한국으로 나아가는 지역사회 선구자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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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호
는 지난 5일오전 10시 30분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대내외 환경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자문위원 35명과 함께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문경시협의회 통일 활동사업 보고, ▲2025년 하반기 주요 통일 활동 사업계획 논의, ▲기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고우현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49339943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