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궁대회 개최 모습.<안동시 제공> |
| 안동 임동면 노인회 분회가 지난 5일, 임동 종합복지회관에서 ‘제6회 (사)대한노인회 임동분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150여 명의 경로당 회원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29개 경로당에서 각각 3명의 대표 선수가 출전해 열띤 한궁 경기를 펼쳤다.
송갑수 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경로당 회장과 선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오늘 하루 단결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동면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이 건강도 챙기고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다양한 여가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궁’은 국산 전통놀이와 현대 스포츠를 접목해 만든 운동으로, 최근 어르신의 생활체육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
|
|
사람들
영천시 중앙동 청년회는 지난 26일, 불경기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
|
영덕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심는 행사를 펼쳤다.
|
영덕읍 소재 상하수도 공사업체 ㈜청수기업이 지난 26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산불 이재민과
|
영천 화북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
|
청송 진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