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안동시청 전경. |
| 안동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에서 진료 시 본인부담 진료비를 전액 면제하는 제도를 본격 시행했다.
진료비 면제 대상은 안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65세 이상 시민으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하면 관내 14개 보건지소와 25개 보건진료소에서 진료비를 전액 면제받을 수 있다.
안동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약 4만 7000여 명 어르신이 연간 약 1억 5000만 원 규모의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안동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도 무료 제공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통증과 후유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조기 예방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예방접종 중 하나로 꼽힌다.
권기창 시장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도입한 이번 제도가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안동시 보건위생과(054-840-5911)로 하면 된다. |
|
|
사람들
봉화군이 지난 13일 봉화읍 석평3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2025년 실버스타 선발대회’를
|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 지역 어르신 위한 효행사 열어– 꽃바구니 전달·체험 프로그램·축
|
상주 남원동 새마을부녀회원이 지난 13일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3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노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협의회는 최근 지역 내 결연세대 11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풍차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