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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직원이 17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두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해 부산시에 300만원을 기부했다.<영천시 제공> |
| 영천시와 부산시 공무원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천시는 17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두 지역의 상생 협력을 위해 부산광역시와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양 시 공무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영천시 문화예술과,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가족행복과, 금호읍·신녕면·완산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직원 35명이 부산시에 350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화답해 부산시청 소속 직원 35명도 같은 금액을 영천에 기부했다.
이의웅 영천시 세정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도 살리고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건전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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