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하재예방 캠패인 모습.<봉화소방 제공> | 봉화소방서가 지난 18일 오전 8시 봉화초 소속 한국119청소년단원 39명과 함께 봉화읍 일원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길거리 도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후 봉화중·고 정문 앞에서 등교 시간에 맞춰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방화문 닫기 운동’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캠페인은 본격 무더위에 대비해 폭염시 행동요령도 안내하고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에게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 제작한 열쇠고리와 키링 등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 주요 내용으로는 ▲‘방화문 닫기’ 홍보 리플렛 배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불이 나면 살펴서 대피’ 홍보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김장수 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안전 문화를 직접 실천하는 미래 안전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107호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