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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이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골목상권 공동체 대상 역량강화교육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구상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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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원장 김태연)과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종훈)가 지난 26일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20개 골목상권 소상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오리엔테이션과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골목경제권 조성을 위한 상표 관리·보호 전략'에 대한 인식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공동체 중심이자 지역경제 뿌리인 골목경제권의 활성화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대구상공회의소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의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은 신규조직화, 희망첫걸음, 회복지원, 활력지원으로 나눠, 20개 골목상권이 참여하고 있으며, 역량강화교육, 선진지 견학, 중장기 발전계획수립, 로컬브랜드 육성 등을 통해 상권을 활성화함으로써 첫걸음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상표출원지원사업, IP창출종합패키지사업(브랜드&디자인), 전통시장·골목상권 공동브랜드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