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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수상자 단체 사진.<김천시 제공> |
| 김천시가 지난 1일, 적극 행정업무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개인 8명(최우수 1, 우수 2, 장려 2, 노력 3)과 팀 3팀(최우수 1, 우수 2)을 선발했다.
시는 규제혁신, 민원 또는 갈등 해결, 행정 효율 향상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우수사례를 추천받고, 사전심사 및 온라인 시민 투표, 인사위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도로철도과 이준희 주무관(시설7)은 지방 소멸 위기에 처한 김천의 미래를 위해 고속열차 차량정비기지를 유치하고자 노력했으며, 남부·중부내륙철도 개통 전 철도산업 구축을 위한 선제 대응으로 철도 전문교육 및 테스트베드 사업비 국비를 125억 원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팀 단위 평가에서 최우수 팀에 선정된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은 김천시를 경쟁력 있는 축제의 도시로 만들고자 김천 김밥축제와 연화지 벚꽃 페스타를 추진해 국민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도시 이미지를 제고했다.
이 외에도 ▲김천에너지서비스(열병합발전소) 연료변경 관련 주민갈등 해결 ▲개령매립장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공공요금 절감과 환경시설 인식 개선) ▲미래 자동차산업의 중심도시, 국토중심 김천시 ▲공익사업 추진과 주민권익 보장의 조화로 김천의 새로운 발전 모델 제시 등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배낙호 시장은 “적극행정은 변화와 혁신의 출발점이다. 시민 입장에서 고민하고 행동한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일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확대를 시작으로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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