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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경주시-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 간 건설안전 업무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지역 건설현장과 사회기반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과 협력해, 건설공사 자문·기술지원,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긴급 점검체계 구축 등 다각적 지원에 나선다.
협력 범위에는 중·소규모 건설공사 현장의 품질점검과 안전관리 컨설팅, 현장 안전교육,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기점검과 유지관리 기술지원 등이 포함되며, 중대재해 발생 시에는 긴급 점검도 이뤄진다.
또한 시는 국토안전관리원이 추진 중인 안전관리 플랫폼 ‘안전이음’ 사업 대상지로 포함돼, 기존 울릉(2023년), 예천(2024년)에 이어 올해부터 경주도 플랫폼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도입하게 됐다.
이를 통해 경주시가 발주하거나 관리하는 각종 건설사업과 시설물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경주시와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 경주시청에서 협약을 체결했으며, 최원학 경주시 도시개발국장과 황인상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협약은 지역 건설현장과 공공시설물에 대한 안전 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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