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30 16:32:21

사회적기업 ‘경북 농특산품 경쟁력’ 높인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2119호입력 : 2025년 07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회적 기업(Social Enterprise)은 경제적 가치만을 추구해 온 전통적 기업과는 다르다. 경제적인 것보단 사회적 가치를 우위에 둔다.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을 노동시장으로 연결한다. 지역사회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발전시킨다.

공공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킨다. 기업경영에선 윤리적 경영문화와 시장을 이룬다. 이 같은 것에서 기업경영에서 자본의 창출도 하지만, 사람의 얼굴을 찾는다.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인다.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도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기업의 수익은 주주와 소유자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운용하지 않는다. 그 사업체, 또는 지역사회를 위해 재투자된다. 운용방식에서도 친환경적, 민주적 운용 등이 특징이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말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시민단체와 민간 연구자들이 실업 극복 방안의 하나로 사회적기업을 소개했다.

2000년 이후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복지 등 사회 서비스 수요 증가와 고용 창출의 관점에서 사회적기업이 언급됐다. 2007년 1월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됐다. 2011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출범했다. 사회적기업 유형으로는 조직 목적에 따라 일자리 제공형·사회서비스 제공형·지역사회 공헌형·혼합형 등으로 나뉜다.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되면, 기업운영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회 보험료를 지원한다. 각종 세금도 된다. 국·공유지를 한다. 시설비·부지 구입비 등의 지원, 융자 혜택 등을 받는다. 2021년 경북도는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자치단체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17년 대상, 2018년 장려상, 2019년 우수상에 이은 수상이다.

2021년 3월 24일 본지 보도에 따르면, 경북내 사회적 기업 수 2020 12월 말 기준은 모두 369곳이다. 인증 174, 도 지정 160, 부처형 35)으로 서울, 경기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다.

지난 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청에서 ‘경북형 사회적경제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시·군 공무원,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 관계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2025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과 협동조합의 날(7월 첫째 주 토요일)을 맞아, 도민에게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렸다. 종사자와 관계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장이었다.

기념식, 전시·체험 부스 운영, 이벤트,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성악 앙상블 라 클라쎄 공연으로 시작된 식전 행사에 이은 기념식에는 김경란 문경미소(주) 대표의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문경미소(주)는 오미자청·음료, 오미자김과 같은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이다. 홍콩, 미국 등 세계 각지로 수출해 경북의 농특산품 경쟁력을 보여줬다.

고진석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회장 특별 강연인, ‘대한민국 사회적기업 정책 활성화 방안’에서는 사회적기업 법·제도 흐름과 다음 연도 정책 수립 기조 등을 공유해,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행사에 참석한 경북 사회적경제인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경북내 사회적경제 기업 28여 개 우수제품 전시를 관람했다. 반려 식물 심기, 퍼스널 블렌딩 섬유 향수 만들기 등 사회적경제를 직접 체험했다.

생활 속에서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실천 이벤트에서는 다회용기를 가지고 온 사람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사회적가치 실현에 더욱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승자 독점의 신자유주주의 시대인 현대엔 사회적기업이 보다 많을수록 좋다. 따라서 경북도는 사회적 기업 행정으로, 일자리를 만들고, 인구도 증가하길 바란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지난 20일 울진 온정 청년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지 주변 환경정비를 
김천 대곡동 새마을회가 지난 28일, 백옥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행복한 보금자리 집 
구미 고아읍이 지난 27일 무금사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kg 20포(총 4 
문경 산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26일~28일까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미용 
문경 점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7일 바르게살기 공원과 주변 일대에서 환경 정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칼럼
사람은 누구나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되었고, 오늘의 나 
언제 어디서든 넘겨볼 수 있으며 짧고 강렬한 콘텐츠가 대세인 숏폼이 일상적 콘텐츠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어 낙동강 녹조가 대발생(100만cell/dl) 직전인데도  
한국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살고 있다. 첫 부류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다. 그 다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 통합이란 국가나 기업의 병합처럼 생존권 위협으로 다가온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