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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차전지믈러스터 조성 예정지.<상주시 제공> |
| 민선 8기 강영석 상주시장 공약인 ‘이차전지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지난 4일 최종 통과됐다.
경북도의 이차전지 소재 차세대 핵심 기술개발과 고부가가치 선도 및 상주시 미래 신성장 동력확보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공성면 용안·무곡리 일원에 총면적 192만 3065㎡(58여만 평)에 사업비 5083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일반산업단지 프로젝트로, 지역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를 위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는 지난 2024년 9월부터 올 4월까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진행한 타당성 조사를 통해 B/C=1.12의 경제성 타당성을 입증 받았으며, 올 4월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해 사업 전반에 대한 세부 검토와 평가 과정을 거쳤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시는 사업 설계와 각종 용역 추진 등 본격적인 사업절차에 들어가게 됐으며, 오는 2027년 상반기에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청리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한 이차전지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추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이차전지 선도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에너지 화학분야 미래 먹거리 선점 및 유관기업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지방 도시 소멸 위기를 적극 대응하는 기대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차전지 분야의 기회발전특구 지정(산자부)을 비롯한 이차전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특구 지정(교육부)과 K-U시티 프로젝트(경북도) 등 상주 미래 성장동력이 될 이차전지 산업 발전의 다양한 기반을 다져온 결과물로, 신설단지에 주요 유치업종은 양·음극제, 분리막, 전해질, 기계장비, 제조업 등이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는 이차전지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향후 신속하고 체계적 사업 추진을 통해 시가 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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