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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면 운산리 취약지 설명회 모습.<군위군 제공> |
| 군위군 산성면 운산리가 ‘2026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가 주관한 국가 공모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생활 기반을 개선해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선정으로 군위군은 2015년 사업 시작 이래 11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14개 지역에서 약 260억 원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신규 대상지인 산성면 운산리에는 2026년부터 4년에 걸쳐 약 20억 5000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예산은 낙후된 주택 및 마을환경 개선, 생활·안전·위생 등 기초 인프라 구축, 그리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김진열 군수는 “공모 선정은 운산리 주민의 오랜 염원이 반영된 결과로, 생활 인프라 확충부터 공동체 회복에 이르기까지 주민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을 위해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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