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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야시간대 절도범 검거 기여한 관제요원에게 감사장 수여했다.<영천경찰서 제공> |
| 영천경찰서가 지난 8일 민·경 협업 치안에 기여한 관제요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을 받은 관제요원은 지난 6월 27일 심야 시간대 완산동 영천강변공원 내 수상해 보이는 남성 1명이 황토 맨발 체험장에 적치 돼있는 황토자루 2개를 차량에 싣고 가는 것을 CCTV 관제 후 신속하게 112신고, 차량번호 및 인상착의를 추가 전파하는 등 출동 경찰관이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경찰 관계자는 “관제요원의 적극적 협조로 각종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치안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