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글로벌 그린아일랜드 용역 착수보고회 모습.<을릉군 제공> |
| 울릉군이 지난 8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울릉 글로벌 그린아일랜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한권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한국섬진흥원 정영재 연구위원의 착수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울릉 글로벌 그린아일랜드 조성을 위한 용역은 울릉군 사동항 건설 및 울릉공항 개항으로 광역적 접근성이 개선되고 육지와 심리적 거리가 단축됨에 따라, 지역사회 전반의 다변화에 대비한 전략 사업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미래 전략 준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촉진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울릉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도모, 지역 여건 변화를 고려한 차별화된 전략 수립 및 지역 경쟁력 강화 방안 제시, 울릉 글로벌 그린아일랜드 조성 전략 사업 개발(공항 배후 관광단지 개발, 여객-면세점-모빌리티 연계 복합 터미널 조성, 공공 택지 개발 등) 및 사업별 경제적 타당성 및 파급 효과 분석, 사업 예상 문제점 및 해결 방안 검토 등이 있었다.
남한권 군수는 “연구 용역을 통해 울릉군의 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성 유지, 관광 육성 및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관광 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구체 로드맵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공적 글로벌 그린아일랜드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
|
사람들
청년협동조합 별빛고은이 지난 7일 영양군청을 방문 영양고추삼계탕 200개를 기탁했다.
|
구미 선산읍에 지난 8일 (사)자비명상 구미지부 불유사가 쌀 360kg(120만원 상당)
|
상주 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치매에 걸린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주택 내·외부
|
상주 동성동이 지난 9일 회의실에서 관내 단체장 회의를 열었다.
|
봉화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위원
|
대학/교육
칼럼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캐스팅 카우치(casting couch)는 연극이나 영화에서 배역을 얻기위해 육체
|
1970년 석포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페놀 오염 30년, 2012년
|
1970년 낙동강 최상류에 제련소 가동 50년, 1991년 대구 낙동강 페놀 사고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