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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전초 안심아이쉼터 준공식 개최 모습.<문경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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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모전초가 지난 8일 ‘안심아이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기상 악화 시 학생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기다릴 수 있는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자 지난 3월~6월까지 추진됐다.
안심아이쉼터는 ▲공기청정기·냉난방기를 갖춘 실외 부스 ▲스마트폰 유·무선 충전기 및 공공 Wi‑Fi ▲자동 조명·CCTV·안심벨 ▲학교 홍보 디스플레이 등 편의‧안전 설비를 갖췄다. 특히 투명 재질 벽면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하자보증 체계를 마련해 쾌적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박창진 교장은 “미세먼지와 폭염, 강우 등으로부터 학생 건강을 지키고, 학부모도 안심할 수 있는 대기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안심아이쉼터가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 등 다양한 교육 활동 공간으로 확대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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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난 7월 8일 오후2시에 본교 정문 옆 운동장에서 ‘안심아이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기상 악화 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기다릴 수 있는 대기 공간을 마련하고자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3개월) 추진됐다. 안심아이쉼터는 ▲ 공기청정기·냉난방기를 갖춘 실외 부스 ▲ 스마트폰 유·무선 충전기 및 공공 Wi‑Fi ▲ 자동 조명·CCTV·안심벨 ▲ 학교 홍보 디스플레이 등 편의‧안전 설비를 갖췄다. 특히 투명 재질의 벽면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이고, 하자보증 체계를 마련해 쾌','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52099058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