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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수차 운영 모습.<안동시 제공> |
| 안동시가 지난 6월 30일 폭염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된 이후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안동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1단계)를 실시하고 있으며, 생활 밀착형 폭염 대책으로 인명피해 ZERO화를 추진한다.
시는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를 위한 살수차 6대 운영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기존 542개소→589개소) ▲폭염 예방 물품(선풍기, 쿨링패드 등) 배부 ▲야외 작업자 대상 점검 및 예찰활동 강화 ▲신호등 인근 구역 스마트 그늘막 확대 설치(120개소)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불피해 이재민이 거주 중인 선진이동주택 949동에 대해서는 맞춤형 폭염 대응을 강화했다. 선풍기 1,350대, 냉장고 980대, 개인용 차양물품 953개 등 폭염 대비 물품을 배부했고 전기요금 감면, 병입 음료 공급 연계, 스마트 그늘막 85개소 설치 등도 함께 추진 중이다.
아울러, ‘선진이동주택 과장 담당제’를 통해 실·과장 46명과 면장 7명이 생활 현장을 밀착 관리하며 인명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 관리도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재난도우미(생활지원사, 노인돌보미, 건강보건전문인력,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체계를 운영해 전화와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령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수칙 안내 알림톡 88,100건을 발송해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또한, 자율방재단 등 유관단체와 함께 ▲폭염 예방 캠페인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며, 시민 스스로 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권 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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