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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덕 시장은 9일 포항시 환경관리원 복지회관을 방문해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했다.<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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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리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강덕 포항시장이 새벽 현장을 찾았다. 시 소속 환경관리원은 307명이다.
이 시장은 지난 9일 이른 아침, 시 환경관리원 복지회관을 방문해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환경관리원과 아침 식사를 나누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여러분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폭염 속에서도 건강을 지키며 안전하게 근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시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노동자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처우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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