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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공영사업공사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출전 싸움소의 건강 보호를 위해 청도소싸움경기장에 출전 예정인 싸움소 육성 농가를 직접 방문하고 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제공 |
|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강진호)가 지난 9일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출전 싸움소의 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에 본격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 측은 청도소싸움경기장에 출전 예정인 싸움소 육성 농가를 직접 방문해 현장 예찰 및 폭염 대응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 폭염에 취약한 싸움소의 보호를 위해 축사 내 냉방 장비(선풍기, 안개분무기, 차광막 등)의 설치 및 운영 상태를 세밀히 확인하고, 축사 환경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사)전통민속소힘겨루기협회로 부터 지원이 필요한 싸움소육성 농가를 추천을 받아 안개분무기 등 무상 지원으로 폭염으로부터 싸움소를 보호하고, 동물복지 실현에도 신경쓰고 있다.
강진호 사장은 “싸움소는 경기력 유지뿐만 아니라 동물복지 측면에서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존재”라며, “특히 공사는 무더위가 추춤할 때까지 현장을 중심으로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싸움소 보호에 최선을 다해 청도소싸움경기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공영사업공사는 대면 방식인 농가 방문뿐만 아니라, 유선 연락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점검과 안내도 병행하며 신속하고 빠른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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