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6-16 02:56:48

모유수유, 엄마가 아이에게 주는 가장 귀한 선물 제11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개최


전경도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시는 대한간호협회 대구시간호사회(회장 박현숙)와 공동으로 5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제11회 대구대회’를 개최한다.참가대상자는 모유수유로 자란 생후 4․5․6개월의 건강한 대구지역 거주 아기(2015. 12. 6.~ 2016. 3. 5. 사이 출생한 모유수유아)로서, 개월별 40명씩, 총 120명이 참여한다.성장신체계측, 건강진단, 심사도구에 의한 발달 심사, 모유수유시연 등 엄마와 아기의 애착 심사를 통해 참가자 중 27명을 건강한 모유수유아로 선발할 예정이다.선진국의 모유수유률은 약 80%인데 비해 우리나라 모유수유율은 생후 3주차에서 가장 높은 모유수유율(60%)을 기록한 이후 점차 감소해 4개월 이후에는 32.3%만이 모유수유를 하는 실정이다.특히,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모유수유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모유수유는 아기와 산모에게 많은 이로움을 주는 특별한 것이기 때문에 모유수유 포기는 아기나 산모에게는 물론, 사회적․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다.대구시 김영애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대회는 아이에게 최고의 음식이며 건강과 인성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모유수유 실천가족을 격려․지지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면서, “모유수유의 저변을 확대해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여나가 국민건강의 기초를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대구/전경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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