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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산불 피해 마을을 돌며 집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영덕군 제공> |
| 영덕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산불로 인한 주민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0일 영덕읍 구미리와 지품면 신안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불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불안 등 정서적 고통을 겪는 주민에게 심리적 안정과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여 명 참여 주민은 센터가 제공하는 심리상태 간이 검사와 건강 상태 점검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심리 지원을 받았으며, 정서적 지지를 기반으로 한 집단 활동도 함께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오동규 건강증진과장은 “산불 피해는 물리적인 손실뿐 아니라 정서적 상처로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 마음 회복에도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심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마을 집단 프로그램은 다음 달 13일까지 영덕읍 구미리·매정2리, 지품면 신안리·삼화2리, 축산면 기암1리·경정2리 등 6개 마을회관에서 순차 진행되며, 심리교육과 함께 천연 성분 파스 만들기 등 5회기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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