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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퀴 달린 시장실 운영 모습.<안동시 제공> |
| 안동시가 폭염 속에서도,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바퀴 달린 시장실’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바퀴 달린 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찾아 주요 기관 및 단체장과 함께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행정이다.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이야기된 민생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의 즉각 조치를 지시하거나 검토를 요청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주부터 시작된 ‘바퀴 달린 시장실’은 현재까지 9개 지역을 방문했으며, 각 지역에서는 주차난, 도로 및 농로 개선 등 생활밀착형 민원은 물론, ▲교통문제 ▲관광·문화 발전 ▲교육환경 개선 ▲청년 인구 유출 대책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대형산불 대응 방안 등 시민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활발히 논의됐다.
권기창 시장은 “책상 위 행정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바퀴 달린 시장실’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현장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오는 7월 말까지 전 읍·면·동 순회 방문을 완료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접수된 제안사항에 대한 사후 조치 결과도 시민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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