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08:43:23

안동, ‘오늘은 우리동네 영화관’ 본격 운영

화재피해 이재민, 비도심권 마을 대상
조덕수 기자 / 2122호입력 : 2025년 07월 1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오늘은 우리동네 영화관 운영 모습.<안동시 제공>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 조성사업 일환으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오늘은 우리동네 영화관’을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가 사랑하는 안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비도심권 마을에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지역 밀착형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16일~27일까지 진행된 사전 신청을 통해 22개 마을이 접수됐으며, 최대 30개 마을까지 선착순으로 상시 모집한다.

올해 하반기 첫 상영은 지난 10일 오후 8시, 예안 구룡2리 마을회관에서 열렸으며, 이후 접수된 마을을 순차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집단촌 4곳에는 정서적 치유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12곳이 함께 협력하는 이 특별 프로그램은 힐링 공연과 영화 상영이 함께 진행되며, 이재민 출신 예술인과 타 지역 공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일상 회복이 필요한 주민에게 문화예술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문화도시 안동의 가치를 체감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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