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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규하 중구청장(뒤줄 가운데)이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도시재생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2025 대구 중구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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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가 청년 참여를 통해 도시재생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2025 대구 중구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20명으로 구성되며 지난 1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25일까지 약 3개월간 활동을 이어간다.
또 참여 청년들은 5인 1조로 구성된 4개 팀을 중심으로 도시재생 이론교육과 선진지 답사를 통해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거점시설 활성화 및 도시재생 홍보 콘텐츠 기획, 온·오프라인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도시재생은 청년의 시각과 에너지가 더해질 때 더욱 활기를 띨 수 있다”며 “청년 서포터즈가 지역과 주민 사이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도시재생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