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북면 새마을협의회가 면 소재지 내 버스승강장 2곳에 ‘생수나눔 냉장고’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안사열 협의회장은 “잠시 발길을 멈춘 정류장에서 시원한 생수 한 병이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해윤 화북면장은 “생수 비치 사업이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과 어르신의 폭염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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