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4 07:29:45

김하수 청도군수 “군민 생명·재산 보호 최선, 신속 복구·예방”

마을 사전 대피 체계 전면 가동
호우피해 최소화 지역 긴급 점검

황보문옥 기자 / 2127호입력 : 2025년 07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김하수 청도군수(오른쪽 두 번째)가 지난 18일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 등 수해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복구 상황과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김하수 청도군수(가운데)가 지난 18일 수해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지난 17~18일까지 기록적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주요 지역에 대해 신속한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에 총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하수 군수가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복구 상황과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 점검은 단순 피해 확인을 넘어, 응급 복구의 신속한 추진과 향후 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김 군수는 청도읍 구미리와 초현리 하천 제방 유실 현장을 시작으로 화양읍 눌미리 동네회관, 송북리 클린하우스, 각남면 예리리 경로당 뒤편, 풍각면 봉기리 민들레 성모의 집 뒤, 이서면 수야리 수로 막힘 지역, 칠곡리 산사태 현장, 운문면 오진삼거리 일대, 금천면 김전리 영골숲 하천 범람지, 매전면 도로 침수 및 상수도 피해 현장 등 총 12곳의 피해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에서 김하수 군수는 “피해 복구는 군민 생명과 직결된 문제로 지체 없이 진행돼야 하며, 유사한 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예방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관계 부서장에게는 신속한 응급 복구와 주민 불편 최소화, 상시 점검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청도군은 현재 토사 유출지와 하천 범람 지역 등에 응급복구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우선 조치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기상 상황에 따른 추가 복구 및 예방 조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도군은 피해 주민들을 위한 심리적·생활적 지원 대책도 조속히 마련해 군민이 일상을 조기에 회복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집중호우 종료 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피해 상황을 철저히 파악해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응급 복구는 물론 향후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부서가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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