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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과자 제조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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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주지부가 지난 23일 건강한 우리 쌀 간식을 제공하고자 관내 전 농협에 '쌀과자 제조기'를 공급하고 쌀 소비 촉진 활동에 나서고 있다.
농협에서는 쌀과자 제조기를 신용 점포 객장 및 경제사업장등 고객 방문이 빈번한 곳에 설치해 쌀과자를 제공하거나 쌀을 사는 고객에게 즉석에서 쌀과자를 제조하고 만들기 체험을 하게 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번 쌀과자 제조기 도입은 단순히 간식 제공을 넘어, 정부가 추진하는 대국민 쌀 소비 촉진 캠페인과도 궤를 같이 하며 쌀 소비 활성화와 내방 고객 조합원 만족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식 지부장은 “쌀과자 제조기 도입은 농협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상생의 길을 모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쌀의 가치를 높이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21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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