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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쑤안 삼거리 교통섬 선인장 정원 모습.<상주시 제공> |
| 상주시가 쑤안 삼거리 교통섬에 선인장 정원을 만들었다.
녹지경관 조성을 위한 실험적 시도한 이 정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된 사업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고려한 조경 정책의 현장 적용사례이다.
화단은 여름철 고온과 극심한 건조에도 견딜 수 있는 선인장과 다육식물 중심의 식재 설계에 적용시켜 이는 기후변화로 인해 생육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는 도시 가로 공간에서도 식물 생존성과 경관 연속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중앙부에는 시 도시브랜드인 ‘상상주도’로고를 형상화시켜 배치해 단순한 화단을 넘어 도시 이미지와 철학을 담은 의미 있는 조경 디자인으로서도 차별화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다육식물을 정교하게 배치해 시각적 완성도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살리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도시조경 방향을 실험하고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며, 향후에도 주요 교차로, 교통섬, 교량 등 열악한 식재 환경을 대상으로 이를 확대할 방침이다”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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