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30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이하 동경대학) 합동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에는 이강덕 시장, 김일만 시의장, 시·도의원, 김용재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이 참석해 졸업생의 배움을 축하했다.
포항시와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재)의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동경대학’은 포항시가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어르신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학습자’로 재정립하고 삶의 활력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항시 대표 평생학습 모델이다.
올해는 16개 경로당이 참여해 200여 명 어르신이 지난 3월부터 하루 3시간씩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주요 강좌는 ▲주산 교육 ▲슐런 활동 ▲공예 활동 등으로 구성됐으며 치매 예방과 감성 회복, 공동체 소통에 중점을 뒀다.
이강덕 시장은 “어르신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경로당 중심의 학습 문화가 점차 자리를 잡고 있다”며 “현재 641개 경로당 중 112개소에서 교육이 진행됐고, 앞으로 더 많은 경로당이 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
사람들
영천시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한국생활개선 영천시연합회 회원 320여 명을 대상으로
|
상주 박은옥 교육장이 이달 31일 퇴임을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재
|
풍기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2일 남원천 소무대에서 ‘2025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
문경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우근, 민간위원장 엄상희)는 지난 22일 위
|
문경시 문경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오)는 지난 22일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
|
대학/교육
계명대, ‘대경 모빌리티 산학관연 협의체 포럼’ 성료 |
대구 교육청, ‘2025년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페스티벌’ 성료 |
호산대, 첫 외국인 학생 홍보대사 출범 ‘7개국 8명 선발’ |
DGIST, 국립대구과학관·대구공고와 ‘상상을 실현하는 부트캠프’ |
국립 경국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제빵기능사 자격증 특강 |
대구보건대, ‘STAR PLUS ESG 알파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 |
대구한의대 간호학과, 미국·일본서 국제교류 활동 활발 |
문경여중, 차별 없는 세상 위한 장애 인식 개선 교육 |
문경학생오케스트라‘주흘’, 한여름 밤을 수놓다 |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계명대, ‘대경 모빌리티 산학관연 협의체 포럼’ 성료 |
대구 교육청, ‘2025년 글로벌 교육수도 대구 페스티벌’ 성료 |
호산대, 첫 외국인 학생 홍보대사 출범 ‘7개국 8명 선발’ |
DGIST, 국립대구과학관·대구공고와 ‘상상을 실현하는 부트캠프’ |
국립 경국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
대구공업대 호텔외식조리계열, 제빵기능사 자격증 특강 |
대구보건대, ‘STAR PLUS ESG 알파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 |
대구한의대 간호학과, 미국·일본서 국제교류 활동 활발 |
문경여중, 차별 없는 세상 위한 장애 인식 개선 교육 |
문경학생오케스트라‘주흘’, 한여름 밤을 수놓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