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04 07:46:14

경주署, 본지 김경태 기자에 감사장 수여

노쇼사기 피해 예방 기여
안진우 기자 / 2136호입력 : 2025년 08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노쇼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이세명일보 김경태기자,<경주서 제공>

경주경찰서가 지난 1일, 본지 김경태 기자에게 '노쇼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감사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교정기관 사칭 노쇼사기 범죄를 신속하게 차단, 현장 신고와 적극적 취재 활동 모범 사례가 됐다.

지난 7월 12일, 교도소 공문서를 위조한 사기범이 S이사짐센터 A씨에게 접근해 교도소 물품 운반비 견적을 요구하고 이틀 후에는 법무부 교도소 명의 공식 문서를 팩스로 송부했다. 이후 사기범은 무전기 대금을 대납하도록 유인하며 80만 원 상당 무전기 13대 대금, 즉 1,040만 원을 송금케 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배우자인 B씨에게 은행송금을 요청 했으나 B씨가 이를 수상히 여기고 본지 김경태 기자에 제보했다. 김 기자는 즉시 B씨에게 입금을 보류시키고 직접 교도소 담당자를 만나 사실관계를 확인 후 경주경찰서에 신고해 실제 금전피해를 막았다.

최근 군·교도소 등 공공기관 직원 및 관계자 명의를 도용하는 신종 ‘노쇼’ 및 위조 공문 서류 기반 사기는 중‧장년 소상공인을 계획적으로 노리고 계속 반복되는 상황이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단체 주문·대리납품 요구 시 반드시 해당 기관 공식번호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도록 안내하고 피해예방 홍보와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문경시 점촌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영석, 차영태)는 지난 8월 1일 연이은 폭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가 지난 29일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봉화청량산김치농업회사법인이 지난 31일 명호면 삼동2리 새마을회관에 에어컨을 기부했다. 
봉화 드림스타트가 지난 7월 28일~29일까지 아동과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은어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지난 1일 시민들을 위한 법리적 혜택과 시 법무행정의 전문성 강화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반려동물과, 글로벌 반려동물 산업 체험 ‘성료’  
예천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  
대구한의대, 7개국 100여 명 참여 ‘글로컬 PBL 초청연수’성료  
대구보건대, 다문화청소년 함께 진로·문화 체험 프로그램  
대구대, 졸업생 위한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영남대병원, 약제급여·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영덕군 저소득 어르신에 선풍기 지원  
계명대 동산병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서 1등급  
대구 한의대, 하계 입영훈련 학군사관후보생 격려  
영남대의료원, 피지 보건부 15명 초청 연수  
칼럼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선출된 권력(Elective Office)이란 국민의 직접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반려동물과, 글로벌 반려동물 산업 체험 ‘성료’  
예천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  
대구한의대, 7개국 100여 명 참여 ‘글로컬 PBL 초청연수’성료  
대구보건대, 다문화청소년 함께 진로·문화 체험 프로그램  
대구대, 졸업생 위한 '찾아가는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영남대병원, 약제급여·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영덕군 저소득 어르신에 선풍기 지원  
계명대 동산병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서 1등급  
대구 한의대, 하계 입영훈련 학군사관후보생 격려  
영남대의료원, 피지 보건부 15명 초청 연수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