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HS화성이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모든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을 재차 강조하고 중대재해 ZERO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HS화성 제공 |
|
|
 |
|
↑↑ 이종원 HS화성 대표이사 회장 |
|
HS화성(회장 이종원)이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본격 나섰다.
HS화성은 전 건설현장에 중대재해 근절을 핵심 기조로 한 대응지침을 전달했다. 또한 전 건설현장에 시행문을 통해 계절적 요인 등 다양한 외부 위험 요소를 공유했다.
시행문에는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 각 부처의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핵심 추진 과제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이를 통해 전 현장의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을 명확히 전달했다.
HS화성은 이런 대외 환경을 전 임직원과 신속히 공유하며 건설공사, 하자보수, 견본주택 운영 등 모든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전에도 사고 발생 대응 및 예방 활동을 병행해왔으나 최근의 사고 양상과 정부 정책 방향을 계기로 사고를 사전에 원천 차단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HS화성은 현장별 철저한 위험성평가를 기반으로 사소한 불안전 요소도 사전에 제거하는 선제적 안전조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모든 작업자들이 안전 기준 하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보건 작업지침을 새롭게 제정할 계획이다.
이 지침은 현장 모든 작업에 대한 표준 절차와 안전수칙, 유의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현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 가이드라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민주 HS화성 안전팀장은 “이제는 사고 자체 유발하는 요인을 만들지 않는 구조로 가야 한다”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시스템을 고도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