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01:46:44

한국가스공사, 창립 42주년 기념식 '안전과 청렴의 구현'

전사적 안전·청렴 의지 담은 '송판 격파'행사 이어져
황보문옥 기자 / 2141호입력 : 2025년 08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앞줄 가운데)이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이 한국가스공사 대구 본사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4일 대구 본사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밴드 축하 공연 △유공자 포상 및 CEO 기념사 △안전·청렴 파워 챌린지 영상 시청 △안전·청렴 송판 격파 퍼포먼스가 차례로 진행됐다.

최연혜 사장은 지난 42년간 안전하고 안정적 천연가스 공급에 매진한 임직원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혜와 역량을 모아 미래로 힘차게 나아갈 것을 임직원들과 함께 다짐했다.
 최 사장은 기념사에서 △안전·청렴 의식 강화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천연가스의 역할 △소통과 화합의 조직 문화 창달 △미래 성장을 위한 사명감과 자부심 등을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가스공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 및 부서에 대한 포상이 시행된 가운데, 자랑스러운 가스인상, 경영평가 우수 기여, 특별 유공 등 총 31건의 포상이 이뤄졌다.

이어 전국 사업소 직원이 참여·제작한 청렴 숏폼 공모전 우수작과 가스공사 태권도단 및 페가수스 농구단의 안전·청렴 다짐 퍼포먼스 영상이 상영되며 행사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어 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안전 불감'과 '부정 청탁' 등 문구가 적힌 송판을 차례대로 격파하며 안전과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최연혜 사장은 “안전과 청렴의 구현은 애국심의 표상이자 가스공사가 국민께 신뢰 받는 근간,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임을 단 한순간도 잊지 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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