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7 03:50:19

자총 경산 지회, 태극기 달기 캠페인 전개

"80년 전 함성, 오늘 태극기로 이어지다"
황보문옥 기자 / 2142호입력 : 2025년 08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가 조현일 시장과 안문길 시의장 등이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나라 사랑, 경북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지회가 지난 14일 하양공설시장 일원에서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나라 사랑, 경북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나라를 되찾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의 자발적 태극기 게양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캠페인에는 조현일 시장, 안문길 시의장,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지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해 태극기 게양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부하고, 직접 태극기를 나눠주며 게양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임종완 지회장은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태극기를 통해 애국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라사랑 실천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이 일제의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와 독립을 되찾은 날로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태극기 게양은 시민 모두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다”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자긍심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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