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조감도.<칠곡군 제공> |
| 칠곡군이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 개발 실시계획 승인신청서를 지난 13일 경북도에 제출했다.
승인신청서에는 산업단지 명칭을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로 확정하고 승인대상 지역의 위치·면적·토지이용계획 및 주요 유치업종, 산단 조성으로 주변 지역에 미치는 환경·교통·재해 영향 등이 담겼다.
승인신청서 제출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산업단지계획 열람공고를 시작했으며 오는 28일에는 북삼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5시에 합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합동설명회를 통해 산업단지에 편입되는 토지소유자 및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승인·고시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이며, 북삼읍오평리 일원에 122만 3,204㎡(약 37만 평) 규모에 사업비 2814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산업단지 조성으로 1934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305명 고용 유발효과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욱 군수는 "승인권자인 경북도 및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행정절차 진행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라며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성공적인 북삼오평일반산업단지가 조성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
|
사람들
지난 14일, 한국자유총연맹 청송지회회원 30여 명이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백일홍 생육관
|
영천 북안면은 19일 정광원 ㈜강산 및 승원친환경기술 회장과 이수진 ㈜강산 대표이사가 북
|
영천시 사랑의 빵 나눔봉사단은 지난 18일 자양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빵 300개를 전
|
영덕 남정면이 지난 16일 장사해수욕장에서 ‘2025 남정면민 화합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
㈜이텍솔루션이 19일 영양군청을 방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